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강간’왕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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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최악의 강간왕은 누굴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강간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글 속에는 한국 역사상 최악의 왕이라 불리는 고려 28대왕인 충혜왕의 악행이 담겨져 있다.

충혜왕은 내전에서 후궁들(100이 넘는)과 난교 파티를 벌였으며, 선왕의 후비인 수비 권씨, 숙공휘녕공주, 원나라 공주, 장모, 내시들 부인, 대신들의 부인, 재상들의 부인 등을 강간했다고 알려진다.

특히, 재상의 부인들을 강간하기 위해서 재상을 해외로 파견보낸 다음에 밤에 재상의 집에 가 그 부인을 강간했다고 한다.

또한 여염집을 뒤지고 다니며 예쁜 여자가 보이면 병사를 시켜 포박한 후에 강간을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신이 놀 연회장을 만들기 위해 아무런 예고도 없이 민가 100개를 철거하고 그 노역을 그 집에 살던 사람들에게 시키기도 하고, 절에 놀러 가 비둘기를 잡으려다 비둘기가 절간 위에 올라가 잡을 수 없게 되자, 화가 나 절을 불태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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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드라마 ‘기황후’

강간당한 원나라 공주 숙공휘녕공주는 계속 몸을 요구받자 결국 참지 못하고 원나라에 고발하고 결국 충혜왕은 원나라로 잡혀간다.

원나라에서는 충혜왕에게 한번의 자비를 베풀어 돌려보내지만, 고려로 돌아온 충혜왕은 돌아오자 마자 또 다시 공주를 강간하고 궁궐을 놀이터로 만든다.

결국 다시 원나라로 끌려간 충혜왕은, 유배지로 떠나게 되고 그곳으로 떠나다가 죽게된다.

백성 중 충혜왕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이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연산군 저리가라네…”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다니…” “하지원 나왔던 기황후에서 주진모가 연기한 왕유역이 충혜왕, 역사왜곡이라고 엄청 말 많았었는데…” “미친놈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