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취미’라 포도밭을 아예 통째로 사버린 아이돌

2017년 1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탑 인스타그램/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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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송에 나와 수입의 95%를 ‘미술품 수집’에 지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탑. 이번에는 와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인이 취미라 포도밭을 사버린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평소 시도 때도 없이 ‘와인스타그램’을 할 정도로 와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빅뱅의 탑.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탑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아예 구매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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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포도밭 면적으로 따졌을 때 와인이 8000병 정도 나올 수 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판매할 계획은 전혀 없으며 팬에게 선물, 혹은 자신이 직접 ‘대량으로’ 마실 거라는 탑.

와인이 좋아 지구 반대편의 포도밭을 사버리는, 탑의 취미생활 클라스의 누리꾼들은 “멋지게 사는구나. 부럽”, “레알 그사세네”, “남다른 클라스”, “와인이 좋으면 포도밭을 구매해버리면 그만인 탑의 삶”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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