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지 않고 혼자 ‘탈모’를 확인할 방법이 있다.
실제 성인남녀 90% 이상은 ‘탈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탈모 관리 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탈모가 시작되면 매우 천천히 진행돼 초기에는 대처할 수 있지만 늦어질수록 돌이킬 수 없다. 따라서 초기에 치료해야 하며 스스로 탈모를 점검해야 한다.
자신이 탈모인지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일단 머리를 3~4일 감지 않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당겨본다.
비교적 약한 힘에도 불구하고 4~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탈모인 사람은 모근에 힘이 없어 쉽게 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이다.
한편, 탈모는 식습관에 큰 영향을 받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 갑자기 탈모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알려졌다. 만약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콩나물, 된장, 칡, 두부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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