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섹스 라이프에 관한 엄마들의 충격적인 고백

2017년 1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출처: Pixabay/GettyImagesBank(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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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서는 출산 후 섹스 라이프가 달라진 여성들의 고백에 관한 기사가 공개됐다.

여성들은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임신 후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아이를 갖고 나면 일상이 예전처럼 유지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여성이 출산 후 성욕이 없어진다는 것은 항상 나오는 말이다. 여기 출산을 한 여성들의 충격적인 고백들이 있다.

1. “가끔 친구와 일상적인 섹스를 하던 때 가 그립다. 이제 늦은 밤 밀회는 생각할 수도 없다. 엄마로서 너무 즐기고 있는 것 같다”

2. “의 섹스 라이프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아이를 갖고 난 후 완전히 달라졌다. 가끔 남자친구와 홀로 있을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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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몇 년 전 아이를 낳고 성욕을 잃었지만 어제 남편 덕분에 비명을 질러봤다. 이제 슬슬 돌아오는 거 같다”

4.“아이를 갖고 나서 성욕이 바닥을 쳤다. 그저 남자친구가 원하기에 섹스를 한다.”

5.“아이를 낳고 나서 더 나은 섹스 라이프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이 전엔 한 번만 느끼고 끝났는데 지금은 오르가슴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남편도 이런 면에서 스릴을 느낀다”

6.“아이를 갖고 성욕이 없어졌고 지금은 속이는 것도 힘들어진다. “

7.“솔직히 아이를 갖고 나서 섹스를 하는 것이 두려워졌다. 9개월간의 고통을 더는 견딜 수 없다.”

8.“달력에 섹스를 하는 날을 표시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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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이를 갖고 나서 섹스를 즐기는 것이 불가능 해졌다. 지금은 만져지는 것도 싫다.”

10. “아이를 갖고 나서 섹스가 예전 같지 않아졌다. 남자친구가 예전만큼 크게 느끼지 못하고 난 너무 사랑해서 그에게 말할 수가 없다.”

11. “섹스를 하자는 전화를 받았지만 난 지금 아기와 집에 있고 더 있고 싶다.”

12.“내 몸은 아이를 갖고 완전히 달라졌다. 남편과 5개월간 섹스를 안 했고 그가 날 쳐다볼 때마다 나 또한 괴롭다.”

13. “아이를 갖고 나서 여전히 재미있는 섹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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