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모르게 세월호 구조를 위해 접근하는 미군에게 ‘금지명령’을 내린 의문의 한 사람

2017년 1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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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월호 참사에 박근혜는 이놈에 비하면 잡범수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세월호 침몰 당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 증거사진으로 미 해군이 구조작전 출동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세월호보다 5배나 큰 와스프급 강습 상륙은 물론 현대적 병원시설까지 갖춘 미군의 주력함. 헬기와 병력 그리고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병력 3천 명까지 추가로 인력이 확보된 상황.

만약 여기서 미군의 헬기가 떴다면 대한민국 군인들이 실시간으로 동원했던 군경 헬기보다 더 많은 숫자를 집중적으로 운용했을 것이다. 물론 세월호가 침몰하는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의문의 한 사람’이 접근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함께 구조 인원을 쫓아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피부 미용 및 머리 손질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세월호 구조 접근 금지명령’을 내린 것은 새로운 인물이라는 것.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참사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의문의 세력’이라고 불리는 이 사람은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며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의 뒤에 숨어 더 끔찍한 일을 꾸미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

즉각적인 구조 가능성을 모두 엎어버린 ‘의문의 한 사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박근혜를 포함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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