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처럼 입고다닐 수 있는 가구라는데…

2017년 1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james bar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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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만발’ 입고 다니는 가구

옷처럼 입고 다닐 수 있는 가구다.

입고 다니면 추위를 막아준다.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

머리 부분에 쓰면 다른 사람이

내가 하는 컴퓨터 작업을 볼 수가 없다.

프라이버시도 보호해주는 것이다.

필요하면 텐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외투와 의자와 가리개와 텐트 등

만능의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옷은

영국의 유명 디자인 교육기관인

세인트 센트럴 마틴을

2016년 졸업한 양 자오의 작품이다.

한 런던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했고

‘런던 시장의 세계 학생 혁신 대회 2016’에서도

상을 받았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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