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ames barnett
‘창의력 만발’ 입고 다니는 가구
옷처럼 입고 다닐 수 있는 가구다.
입고 다니면 추위를 막아준다.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
머리 부분에 쓰면 다른 사람이
내가 하는 컴퓨터 작업을 볼 수가 없다.
프라이버시도 보호해주는 것이다.
필요하면 텐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외투와 의자와 가리개와 텐트 등
만능의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옷은
영국의 유명 디자인 교육기관인
세인트 센트럴 마틴을
2016년 졸업한 양 자오의 작품이다.
한 런던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했고
‘런던 시장의 세계 학생 혁신 대회 2016’에서도
상을 받았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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