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섹스돌’ 테스트 후기 (사진3장,동영상)

2017년 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미러/유튜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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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실제 사람과 ‘똑닮은’ 남자 섹스돌과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미러에서는 남자 섹스돌과 사랑을 나누는 여성에 관한 기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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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칼럼니스트 칼리는 남자 섹스돌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남자 섹스돌과 여성들의 실험 후 20분의 테스트 리뷰를 공개했다.

여성들도 감정적인 애착이 있기 때문에 이 실험은 오로지 남자만이 섹스돌과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개념을 깨기 위한 목적이었다. 키 175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가브리엘이라는 이 인형은 5000파운드(한화 711만원)이다.

각각의 인형은 맞춤 제작이고 성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로 인해 인형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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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이 인형의 장기들은 매우 실제와 같고 안에는 딱딱하고 겉면은 부드럽다고 칼리는 말했다. 그녀는 다큐멘터리에서 틴더(소개팅 어플)을 통해 데이트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같은 인형인데 느낌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이야기했다. 무언가 반응이 전혀 없는 실제 인간을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본인이 완벽한 주도권을 쥐고 섹스를 한다는 것 외에는 실제와 다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아래는 섹스돌과의 테스트 리뷰가 공개된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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