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은 치마 신경 쓰는 아이린 … “원피스야 티셔츠야?” (동영상)

2017년 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경호 캡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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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공연 도중 자꾸 치마를 내리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 코디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한 영상 속에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골든디스크의 현장이 담겼다.

이날 ‘러시안 룰렛’ 무대를 준비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너무 짧은 치마가 신경에 쓰이는 것인지 공연 내내 치마를 끌어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에서 춤을 추면서 노래해야 하는데 의상이 너무 과했다.”고 말하며 코디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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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아이린이 입고 나온 빨간 원피스를 보고 “원피스가 아니라 그냥 티 하나 입은 줄 알았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외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가수로서 자신의 무대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의상은 지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팬을 포함한 누리꾼들의 주된 주장이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레드벨벳은 디지털 음원 본상을 받았다.

영상출처: Youtube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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