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사진 3장)

2017년 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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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상공에서 촬영한 지구 풍경

프랑스의 우주인 토마 페스퀘가

최근 트위터에 공개한

지구 사진들이 해외 네티즌은

물론이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비행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그가 촬영한 많은 사진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눈에

덮인 로키산맥 사진이다.

우주 정거장에서 봐도

역시 로키산맥은

높아서 구름도 넘기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토마 페스퀘는 말한다.

또 사하라 사막의

모래 언덕들 동일 패턴으로

연속되면서 인공 조형물처럼

보이는 사진도 신기하다.

거친 사막이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보인다.

이 사진들을 보면

지구가 전혀 다른

세상처럼 느껴진다.

한편 우주유영을 하면서

발아래 지구를 모습을 담은

이미지도 화제다.

“지구에서 자신까지 400km가

빈 공간”이라고 말한다

. 마음의 공허를 경험하게

만드는 우주 사진이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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