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들을 깔보던 남성의 ‘반전’ 정체 (사진,동영상)

2017년 1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픽사베이(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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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한 남성이 보디빌더들을 놀리고 이에 격분한 네티즌들은 정작 놀려대는 본인의 몸을 증명하라고 한다. 그러나 그가 공개한 그의 몸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에서 보디빌더들을 놀려댄 한 남성의 충격적인 모습을 다룬 기사가 공개됐다.

▼ 사진 및 동영상 출처:유튜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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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의 제시라는 이 남성은 그의 어머니 집에서 은둔하며 지내는 남성이다. 병적인 초고도 비만으로 체중이 317킬로에 육박한다. 이러한 그의 낮은 자존감이 보디빌더들을 놀리는 방식으로 표출이 된 것.

이 남성은 이제 ‘인터넷 트롤’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로 남의 행복과 건강에 관해 나쁜 말을 하는 사람) 이 되어버렸다. 결국 뿔난 한 보디빌더가 그렇게 잘났으면 옷을 벗고 증명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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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자신의 몸을 공개했고 보디빌더는 그 남성을 놀리기 보다 오히려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이야기했다. 아래 동영상을 감상하기 전 영상 끝에 그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끝까지 감상해야 한다. 이제 그는 외면과 내면 모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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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시가 보디빌더의 도움을 받기 전과 후가 담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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