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남성(사진3장)

2017년 1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듀드코미디(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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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입에서 전자담배가 터지고 구강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17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듀드코미디에서 전자담배 때문에 입안이 다친 한 남성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담배가 폐암에서 당신을 구제해 줄 수는 있지만, 얼굴 전체를 날릴 만큼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몇 년간 금연을 결심했던 앤드라는 전자담배를 피우며 담배에서 벗어났지만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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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던 앤드라. 그런데 갑자기 입에서 전자담배가 터져 버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순간적인 사고로 앤드라의 입 전체는 까맣게 타버렸고 치아 7개가 날아가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앤드라는 “담배를 피울 때 어떤 위험한 짓도 하지 않았다. 그저 평상시 피던 대로 담배를 피웠지만 아무도 그 사고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지 전자담배는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흡연자들에게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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