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 초과 인원 5배’ 쥐와 전갈이 돌아다니는 브라질 교도소(사진 3장)

2017년 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daily mail(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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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의 처참한 수감 환경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한 교도소의 비위생적인 수감 환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른 명의 남성 수감자들은 비좁은 감방에 갇혀 산다.편히 누워서 잘 수도 없는 공간에 더욱 더 충격적인 건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감방 상태이다.

감방에는 쥐와 바퀴벌레가 돌아다녔고, 심지어는 독이 있는 전갈과 지네도 있었다.

이에 브라질 변호사 클라우지우 라마시는 “브라질 교도소는 이미 정부 관리 범위를 벗어났다”며 “감방의 비위생적인 환경도 문제이지만 이외에도 범죄 조직과 마약 밀매가 이뤄져, 꼭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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