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금지된 ‘소아성애적’인 화보

2017년 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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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소아성애적 화보를 어떻게 생각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외국에서 금지 된 소아성애적 화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작가 ‘로타’의 사진들이 소아성애, 로리타 컨셉 논란이 일어나며 팬과 안티가 극명하고 갈리고 있다.

‘로타’의 사진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외국에서는 이런 화보들을 인정해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사소하게라도 아이를 성적인 이미지로 소비하려는 인상이 보이면 바로 금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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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 역시 주위 배경, 포즈와 관련하여 성적인 상태에 놓여있는 아동을 광고하는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은 가능할 듯” “외국에서 금지됐다고 그게 옳다는 뜻은 아님” “로리타 관련해서는 빡빡하게 굴어도 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 “심하게 아이처럼 보이는 경우는 정말 문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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