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있는 ‘죽음의 동물원’ (사진 13장)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Rebecca G’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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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관리조차 하지 못하는 사육사들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Surabaya) 동물원의 야생 동물들은 방치되고 고통받고 있다.

이 동물원은 2002년부터 제대로 된 경영진도, 훈련받은 사육사들도 갖추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0년, 동물원을 사들인 정부는 직원들을 내보내고 비숙련 일용직 노동자들로 그 자리를 채웠다. 그 때문에 동물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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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ChangeorgLa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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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mgur ‘wutwutwutwutw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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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Rebecca G’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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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elliebac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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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Mari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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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rubith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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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mgur ‘UndercoverDumble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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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Mari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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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mgur ‘UndercoverDumble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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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Rebecca G’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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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Mari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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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Maria A’

언론은 이곳을 ‘죽음의 동물원’이라 부른다고 한다. 마이클이라는 이름의 사자는 18개월의 나이로 위험한 줄에 목이 걸린 채 질식사 했다. 동물원의 관계자들은 수사를 피하기 위해 경찰이 도착하기 전 사체를 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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