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도 인정했다. ‘김고은 JTBC 직원설’

2017년 1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tvN ‘도깨비’ 및 JTBC 캡처/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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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너무나도 닮은, JTBC 여기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고은 JTBC 직원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이 닮았다고 추정하는 여기자는 JTBC 강버들 기자다.

김고은과 강버들 기자는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무쌍’눈에 이목구비와 단발머리가 서로 닮았다.

과거 손석희 앵커도 김고은이 JTBC 여기자와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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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JTBC ‘뉴스룸’의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 김고은에게 손석희 앵커는 “이렇게 말하면 서운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희 회사에서 늘 만나는 여직원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늘 만나는 여직원’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JTBC 사회부 강버들 기자가 유력하다고 추정한 것.

한편, 신인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 역시 김고은과 닮았다는 이유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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