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다가 10일 만에 피부 뒤집어진 여자 (사진7장)

2017년 1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픽사베이

surf-1533278_960_720


한 여성이 태닝이 피부에 미치는 부작용에 대해 알리고 있다.

지난 18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에서 태닝으로 인해 피부에 부작용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는 태닝 기계에서 태닝을 한 후 부작용에 관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태닝의 부작용에 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거릿 머피라는 45세의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그녀는 현재 태닝으로 인해 45세의 나이에 암 전 단계의 세포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태닝으로 인해 생겨났다. 그녀는 10년간 햇볕 방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아일랜드에서 여름을 보낼 때는 태닝 침대를 사용했다고 한다.

▼ 사진 출처:엘리트데일리(이하)

untitled


보호되지 않은 햇볕 노출에 그녀는 자외선으로 인해 화학선 각화증을 진단받았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피부암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치료 중에 있고 암세포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닝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그녀는 페이스 북에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페이스 북에 18일 동안 피부암 세포를 태우는 크림과 치료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이 크림이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끔찍하게 아프다고 했지만 피부암 발병 세포를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한 3일 째 그녀의 얼굴은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untitled2

그러나 6일 째 되던 날 얼굴은 더 붉어졌고 치료크림의 효과가 드러났다.

untitled3

10일 째 되는 날 그녀는 얼굴이 가렵지만 긁을 수 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untitled4

13일 째 그녀는 얼굴에 불이 떨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untitled5

그러나 14일 째 그녀는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고통스럽다고 한다.

untitled6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