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서 미칠 것 같은, ‘보아의 남자’ 주원의 연애관

2017년 1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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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남자, 주원이 과거 방송에 밝힌 연애관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리난 주원 설레임 포인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5년 SBS ‘힐링캠프’ 방송 중 일부로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자신의 이상형 및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주원은 “이상형은 굳이 ‘이상형이 뭐예요’ 물어봐서 말했던 것들인데 좋아하면 다 필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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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원이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뭐 배가 나왔든 다 필요 없다”고 덧붙이자 MC김제동은 “좋아하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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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원은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게 아니라 헤어 나오려고 안 한다”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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