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과 ‘로리타’를 연상시키는 ‘수지’ 화보 사진들 (사진 10장)

2017년 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d5e65c24d5cea9307fbcd53ed8701a75


수지가 로리타와 매춘을 연상시키는 화보를 찍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 수지가 찍었던 화보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수지가 찍었던 화보가 ‘로리타 콤플렉스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퇴폐 음란 업소들을 연상시키는 화보들도 있다.

1

이발소에서 찍은 수지의 사진들은 퇴폐 음란 업소들을 연상시키며, 사진 속 화양연화에서 화를 지우고 ‘화양연’ 글씨만 보이도록 의도해 ‘화양년’을 떠올리도록 했다는 주장이 있다.

또한 다른 사진들은 전형적인 페도필 화보의 표정, 자세를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옷, 디즈니 공주 책, 크레파스, 유아용 핀, 짝짝이 고무장갑 등의 소품이 어린아이를 연상시킨다.
2

수지의 자세 또한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자세를 하고 있고, 다리에 멍도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굉장히 말 안 듣게 생겼다” “아빠 미안해” 등의 코멘트들도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 화보의 기획과 의상 표지를 직접 수지가 정했다고 알려져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수지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로리타는 솔직히 모르겠고, 매춘부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진짜 수지 좋아하는데 이런 화보집을 냈는지는 몰랐다”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니…” “무엇보다 사진 보는데 마음 한 켠이 불편하다 찝찝함이 느껴진다” “로리타는 몰라도 매춘은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