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을 걸어 여성들을 성폭행한 변호사 (동영상)

2017년 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및 동영상 출처:메트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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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걸고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변호사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결국 이 변호사는 수감되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최면 성폭행을 하다 적발된 남성의 기사가 공개됐다.

피해자의 몰래 카메라로 촬영된 이 장면은 이혼 전문 변호사 마이클이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최면을 걸어 성폭행을 시도하는 장면이다.

한 여성이 이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은 후 기억을 잃고 느슨해진 옷을 발견하고 신고했고 오하이오주 경찰은 FBI 함정수사를 진행했다.

녹화 영상에는 이 남성이 “숨을 깊게 들이쉬세요……한번 더.. 좋아요. 이제 진정하고 같이 해보죠” 라는 말이 녹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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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면 중 그는 “매번 저는 잠이라는 단어를 말할 겁니다. 당신은 더 깊게.. 깊게.. 잠들 거예요”라는 말을 했다.

이후 최면은 소파 위에서 진행되었고 그의 언어는 더 성적으로 변해갔다. 그는 또한 여성들에게 “내가 매번 만족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몸이 경직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온몸에 만족의 혈액들이 흐를 겁니다.”라는 말을 하고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 적이 언제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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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여성들에게 “매번 제가 당신을 만지고 그것은 매우 놀라울 것입니다. 세 번을 세면 당신은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 겁니다”라는 말까지 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그가 그녀의 전담 변호사라는 점을 이용해 모든 정보를 가져갔고 재판에서 보호해주기도 했지만 또한 자신을 조종했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그는 12년형을 선고 받고 이 함정수사 동영상을 유포하기로 결심했다.

아래는 FBI 함정수사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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