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금지 당한 남성이 ‘원나잇’ 했다가 감옥 간 사연

2017년 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 : 메트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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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경찰로부터 섹스를 금지 당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경찰 몰래 원나잇을 하고 결국 감옥으로 가고 만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한 남성이 원나잇 때문에 감옥에 들어갔다.

제프리라는 이 남성은 경찰에게 말을 하지 않고 섹스를 하는 것이 금지였었다. 하지만 술집에서 다른 여성과 원나잇을 하고 결국 1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45세의 이 남성은 성범죄 방지 명령의 관찰 대상이었고 그는 술집에서 50세의 여성을 만나 그녀의 딸과 같이 수다를 나눈 뒤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섹스를 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법률 명령 위반 행위였고 그의 변호사는 그가 법적인 제한 때문에 정상인 같은 삶을 살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이전에 수 차례 여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고 그의 과거 범죄 경력과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 한 성관계를 맺지 말라고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그 후 그는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다른 데이트 어플에서 데이트를 금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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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경찰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떠한 관계도 가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여자들에게 자신의 과거 성범죄를 밝히고 육체적인 사랑인지 순수한 사랑인지 말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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