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등에 칼 꽂는 장시호가 20대 때 받았던 용돈액수(동영상)

2017년 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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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특검에서 증언하는 발언들이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가 20대 때 받았던 용돈액수가 공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TV조선 강적들 ‘최씨 가문, 여인들의 권력 구도 – 공주들의 평행이론’ 편에서는 최순실을 중점으로 그의 주변인 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가운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의 이야기도 나왔다. MC 이봉규 씨는 월간조선의 기사를 인용하여 “ 2005년 20대 중반이었던 딸 장시호에게 한 달 용돈 2000만 원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장시호가 고등학생이던 90년대에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며 “당시 신용카드는 거의 재벌 회장급만 쓸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분노한 반응을보였다.

또한, 장시호의 안하무인 행동도 공개됐다. 한 출연진은 “장시호는 가정부 뺨을 때리는 짓을 자주했다”며 “최순실을 비롯하여 주위 인물들은 도무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한탄했다.

한편, 장시호는 특검에서 이모 최순실의 등을 꽂는 증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출처 : 네이버TV캐스트/TV조선 ‘강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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