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커플의 의미심장한 합성사진이 올라왔다

2017년 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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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요즘 포토샵 배우나봐요”

배우 설리가 이번에도 의도를 알 수 없는, 난감한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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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사를 하고 있는 최자의 밥 위에 원피스를 들고 있는 설리의 합성 사진은 곧바로 누리꾼들의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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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젓가락으로 설리 잡고 있는 거잖아. 설리를 먹는다는 뜻이냐”

“이렇게까지 세상에 드러내고 싶은가요?”

“설리를 반찬으로 먹는 최자?”

어찌 보면 흔한 럽스타그램으로 보일 수 있던 사진이지만 그간 끊임없이 노브라, 로리타 등의 선정적인 사진으로 논란이 일었던 설리였기에 아무래도 더욱 더 누리꾼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것.

하지만 설리는 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SNS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자-설리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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