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설리 요즘 포토샵 배우나봐요”
배우 설리가 이번에도 의도를 알 수 없는, 난감한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식사를 하고 있는 최자의 밥 위에 원피스를 들고 있는 설리의 합성 사진은 곧바로 누리꾼들의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딱 보면 젓가락으로 설리 잡고 있는 거잖아. 설리를 먹는다는 뜻이냐”
“이렇게까지 세상에 드러내고 싶은가요?”
“설리를 반찬으로 먹는 최자?”
어찌 보면 흔한 럽스타그램으로 보일 수 있던 사진이지만 그간 끊임없이 노브라, 로리타 등의 선정적인 사진으로 논란이 일었던 설리였기에 아무래도 더욱 더 누리꾼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것.
하지만 설리는 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SNS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자-설리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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