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앞에 놓여진 잘린 돼지 머리와 죽은 생선의 정체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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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버거킹 앞에 술과 잘린 돼지머리, 그리고 생선을 정렬해 놓고 갔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미러에서 누군가 버거킹 앞에 수상한 것들을 놓아놓고 갔다.

사람들은 버거킹 앞에 놓인 징그러운 돼지머리에 혼비백산이 되고 말았다. 죽은 돼지머리는 지난주 토요일에 누군가 놓고 갔고 곧바로 영국 언론 매체들에 보도됐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은 이 매점의 고기 판매에 항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버거킹 관계자에 따르면 그냥 거리 위에 사는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맡아 놓으려고 저지른 짓이라고 했다.

▼ 사진 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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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리 위에 사는 누군가가 사람들을 멀리하기 위해 돼지머리와 생선을 놓아놨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1시간 안에 이 괴상한 돼지머리와 생선들은 치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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