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70만 원 받던 김은숙 작가, 현재 ‘억’소리 나는 원고료 화제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1222


tvN 드라마 ‘도깨비’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스타 작가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작가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은숙 작가가 대학 졸업 후 알고 지내던 PD의 제안으로 작품을 썼고 당시 월급은 70만 원 이었다.”라고 말했다.

2003년 SBS 드라마 ‘태양의 남쪽’으로 데뷔한 김은숙 작가는 이후 ‘파리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등의 드라마로 연이어 히트작을 만들었고 회당 3천 만 원의 원고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연이은 히트작에 이어 ‘태양의 후예’를 성공적으로 집필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A급 작가가 된 만큼 ‘부르는 게 몸값’이라는 연예 관계자들의 공통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기자가 “소문에는 한 회당 7,000~8,000만 원 정도 받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말했지만 A급 작가가 된 만큼 ‘억’소리 나는 원고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까지 멜로 드라마 스타 작가의 1인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