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연기력의 두 美남배우 지성X엄기준의 ‘피고인’, 믿고 보는 별들의 귀여운 홍보방법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지성, 엄기준 인스타그램 

#피고인 #지성

지성(@justin_jis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신들린 연기력으로 유명한 두 배우 지성과 엄기준 씨가 한 드라마에서 만났다.

각각 누명을 쓴 사형수와 악마 타이틀을 가지고 펼쳐질 두 사람의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스타그램에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홍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성 인스타그램에는 ‘#피고인, #지성’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죄수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명을 쓴 사형수 역할을 맡은 만큼 죄수복을 입은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졌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용^^*

ki joon…(@werther777)님이 게시한 사진님,


반면 엄기준 씨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용^^*”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옅은 미소를 짓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 씨가 들고 있는 대본은 이미 손때가 가득해 ‘연습벌레’ 엄기준 씨의 모습에 감탄을 더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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