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 입은 트와이스 후배들 챙겨주는 선배 하니의 모습 (동영상)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미나를미나 캡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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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후배 가수들의 모습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미나를미나’에는 후배 시상식장에 짧은 치마를 입고 나타난 후배 가수들을 챙기는 하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달 31일 ‘가요대제전’에 참석한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미나가 짧은 치마를 입고 하니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하니는 뭔가 신경 쓰이는 듯 후배들의 치마를 힐끗 바라보더니 자신의 등에 받치고 있던 쿠션을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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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후배들의 치마가 너무 짧아 가릴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선배이자 여자로서의 세심한 배려였던 것.

쿠션으로 어느 정도 다리가 가려지자 하니는 함박 미소를 지어 보이며 뿌듯해했다. 또한, 옆에 있던 EXID 멤버 ‘LE’도 하니의 행동에 ‘잘했다’는 눈빛을 보내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출처: Youtube 미나를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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