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가 될 뻔 했던 ‘비주얼’ 연습생들

2017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http-az879543.vo.msecnd.nettwice19-2422


트와이스가 될 뻔 했던 비주얼 연습생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멤버가 될 뻔한 존예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 공설아

1

홍콩사람으로, 쯔위가 처음 왔을 때 공설아가 쯔위를 많이 챙겨줘 절친이었다고 한다.

중국 에이전시의 꼬임에 넘어가 JYP 연습생활 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등을 했지만 막상 그룹 활동 반응은 좋지 않다고.

본인 스스로가 식스틴에 나가지 않은게 후회스럽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 시카

2

일본이지만 중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모두 능통하다고 한다.

노래를 잘해 메인보컬이 될 수 있었을 연습생.

하지만 스스로 JYP를 나갔고, 역시 트와이스 관련 글들을 SNS에 올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중국판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나가서 주목 받았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고 한다.

3. 안리나

3

선미의 보름달에 피쳐링 했던 래퍼. 교포이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하고 회사에서도 인정한 실력파였다고 한다.

안리나 역시 스스로 JYP를 나갔는데, 미국에서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에이전시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4. 세실리아

4

중국인이지만 호주에 살았기 때문에 중국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안리나와 함께 식스틴 제작 전에 있었던 ‘식스믹스’의 멤버였다. JYP는 연습생들의 클럽출입을 막는 규정이 있는데, 세실리아는 클럽을 다니다가 쫓겨났다는 설이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중국으로 건너가 사극배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이쁘네” “공설아는 좀 아깝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 같은데” “다 외국인이네 공설아는 식스틴 했으면 어쨌을지 궁금하다” “세실리아 리나는 방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