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숭배하는 남성이 저지른 끔찍한 짓

2017년 1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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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숭배하는 남성이 저지른 끔찍한 짓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됐다.

사건의 범인인 악마를 숭배하는 이 남성은 자신의 집에 10대 소녀를 감금시킨 뒤 강간을 했다.

지난해 6월 영국 런던에 사는 페드로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중 19살 소녀를 만났다. 그리고 이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남성의 집에 아침 6시에 도착을 했다.

이후 남자는 이 소녀를 강간하고 성폭행을 하였고 도망가지 못하게 큰 나무로 문을 잠갔다. 피해자 여성은 장기간에 걸쳐 끔찍한 성폭행에 시달려야만 했다.

▼ 사진 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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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창문에 대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와달라는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신호를 입 모양으로 보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고 결국 법정에서 강간죄와 성폭행죄로 9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의 형사는 그녀가 장기간의 성폭행에 피해를 입고 많이 지친 상태였고 밖에 있던 사람들은 그녀의 심리상태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의 범죄는 굉장히 드물지만 만약 이러한 사건이 다시 나타나면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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