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연애를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면 당신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2017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연애의 발견 캡처(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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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애 중에 상대에게 회사 동료라던가, 친구,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의 옛 애인이 되었을 때, 당신이 했던 험담을 무기 삼아 당신을 협박한다면?

그리고 상대에게 보낸 수많은 야한 사진들은 또 어떤가?

이게 만약 퍼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그들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을 모두 후회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에도 나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는 상대방.

그 사람은 왜 나의 비밀을 계속 가지고 있는 걸까?

사실 당신의 약점이 공적인 장소에서 공개된다면 ‘사생활’까지 논란의 중심에 설 수 있다.

물론, 우리는 모두 하나쯤 ‘영원한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게 있을 수 있지만, 지구 상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도 영원한 ‘비밀’은 없다.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연애를 할 때면 중에 회사 동료라던가, 친구,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하기도 한다. 그

러나 이건 그 사람이 나의 ‘연인’이었을 때까지는 괜찮다. 만약 그 사람이 당신의 옛 애인이 되었고, 그때 당신이 했던 말로 당신을 협박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이뿐만이 아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연인에게 보낸 수많은 사진들.

당신의 연인에게 했던 말과 행동이 퍼진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지난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연애 심리 상담가 매들린 메이슨은 ‘만약 가족과 친구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도 나는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만약 아니라면, 절대 연애 상대에게 당신의 비밀을 공유하지 말라는 것. 하지만 그녀도 “불꽃이 튀는 시기에 이러한 충동을 제어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연인과 보낸 메시지, 그리고 매일 밤 행복하게 통화했던 전화 역시 녹음 될 위험이 있음을 경고했다.

물론 연애를 하는 동안 상대를 전적으로 믿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때로는 초반부터 너무 공개적으로 내 마음을 드러내지는 말라는 것이다. 당신이 헤어진 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어떻게 공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보낸 메시지와 영상, 사진들이 모두 공유된다고 생각해보라. 이것은 별로 좋지 않다.

물론 연애를 하는 상대를 전적을 믿고 싶지만, 초반부터 너무 공개적이 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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