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다리와 두 개의 생식기가 붙은 채 태어난 아기가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인도에서 한 아기가 다리 4개와 생식기 2개의 기형인 몸으로 태어났다. 아기의 부모는 신의 선물이라 여기고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조언과 여러 확답을 구한 뒤 부모와 아이는 전문병원을 찾아갔다. 의사는 아기와 가족에게 더 큰 병원에 가기를 권유했지만 안타깝게도 가족들은 아기를 치료할 수 있는 금전적 여력이 되지 못했다.
아이는 더 큰 병원으로 옮겨지고 그곳 의료진들은 아이를 관찰하고 있는 중이고 빨리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기의 엄마 또한 아이가 더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빨리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수술 담당 의료진들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고 쉽지 않은 수술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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