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주일간 자위를 한 후 일어난 결과

2017년 1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메트로/픽사베이(이하)

untitled


앤디라는 남성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그것은 바로 직장에서 1주일 동안 자위를 하고 생기는 결과를 보는 것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메트로에서 한 남성의 직장 내 1주일 자위 체험기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공개됐다.

1주일간 직장 내에서 섹스를 한 뒤 더 나은 성격을 가질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보았다. 그리고 현재 작가가 직업인 앤디라는 남성이 고용돼 직장 내 자위가 정말 행복함과 차분함을 가져다 주는지 실험을 해 보았다.

처음 단계에서 그는 회사로 출근하여 눈에 띄지 않은 장소를 물색했다.

결국 그는 비상구 계단 옆에 있는 장소를 찾았다. 화장실로 들어가 조용히 문을 걸어 잠그고 휴지는 저절로 준비가 되었지만 이럴 때 유용한 스마트폰은 두꺼운 벽 때문에 4G가 막혀 사용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자신의 클라이언트의 와이파이를 이용해 포르노를 보고 싶지는 않았다.

smartphone-431230_960_720

그러다 좀 더 상황에 대해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고 조심스러운 아침 화장실 휴식에 인터넷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았고 마침내 터지고 말았다.

비록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긴 했지만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최고의 시설과 인터넷, 비누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화장실이기 때문이다.

toilet-1542514_960_720

자위 실험을 시작한 지 넷째 날이 되었을 때 그는 거의 달인이 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란제리 및 성인용품 가게에서 숨어있던 그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로 들어가 또다시 실험(?)을 진행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대하고 싶지 않았지만 점점 실험의 매력을 느껴갔다고.

마지막 실험이 끝나고 그는 직장 내에서 자위를 하기 전 몇 가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제대로 준비할 것. 또한 인터넷이 빠른지 확인할 것. 마지막으로 허세는 버리라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