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쓰러진 여동생에게 몹쓸 짓한 오빠

2017년 1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MBC ‘라디오 스타’ 캡쳐 (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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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술에 취해 쓰러진 여동생에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취해 골아 떨어진 여동생에게 몹쓸 짓한 오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글 속에는 술에 취한 듯 누워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머리 모양이 특이하다.

잠이 든 걸로 보이는 여성의 머리로 오빠가 모양을 만든 것. 첫번째 사진은 단순히 일자 모양으로 폈다면 두번째는 영화 ‘소용돌이’를 떠오르게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에서는 본격적으로 모양을 만든 것 처럼 보인다. 세번째는 하트, 네번째는 꽃게를 만들었는데 특히 네번째 꽃게 모양이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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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손이네…” “거의 예술아닌가?” “그나저나 깨지않고 잘 자네” “첫번째 사진보고 살인인줄 알았네” “잘만든다” “진짜 금손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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