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시끄러워서 올라갔더니 다른 여자와 섹스하던 약혼남(사진3장)

2017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듀드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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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위층이 시끄러워 올라가 봤더니 자신의 약혼남이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오늘 24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듀드코미디에서 어느 약혼녀의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다니엘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약혼남 셰인이 바로 위층에서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심지어 그녀는 임신 중이었다. 그녀는 위층에 사는 이웃에게 요즘 남편이 자신에게 잘해 주지 않는다고 털어놨지만 오히려 이웃은 뻔뻔하게도 둘이 정말 잘 지내보이고 좋아보이는데 왜 그런 질문을 하냐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항상 담배를 빌리러 간다고 위층에 올라갔고 30분 가량 내려오지 않았다. 또한 가게를 간다고 하고 한 시간 혹은 그 이상 지나고 나서야 돌아왔다고 한다.

남편의 핑계 또한 여러 가지였다.

한밤중에 사라지곤 했던 남편. 그녀는 가끔 잠에서 깰 때면 남편이 침대에 없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에야 마침내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게 그녀만 빼고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모두가 그녀의 뒤에서 비웃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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