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성들이 도전해야 할 10가지 체위

2017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출처:우먼스헬스(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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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자들이 도전해볼 만한 섹스체위들을 모아봤다.

지난 18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우먼스헬스에서 2017년 흥미로운 섹스를 위한 체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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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클리토리스의 자극을 높여준다. 사실 이 자세는 과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자들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자세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남자가 위아래로 들썩이는 것보다 앞 뒤로 움직이게 유도해 클리토리스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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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스피드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남자가 계속 밑에 깔려 있기 때문에 힘들어 할 수도 있다. 남자가 밑에 더 편하게 누울 수 있게 해주고 여자는 위에서 왔다 갔다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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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를 하게 되면 좀더 깊숙함을 느낄 수 있다. 남자는 벽에 기대 앉고 다리를 구부리되 정확한 각도로 구부려야 여자가 다리를 벌려 편하게 할 수 있다. 남자가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손을 엉덩이에 놓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등을 당겨야 한다. 키에 따라 발이 바닥에 닿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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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좀더 와일드 하고 어려운 자세이다. 그러나 더 깊숙함을 느낄 수 있다. 의자에 앉아서 시작을 하여 다리로 남자를 감싸면 그 다음 남자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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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움직임을 천천히 하는 반면 깊숙이 느낄 수 있는 자세다. 또한 파트너와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몸을 쳐다보기 때문에 더욱더 친근해 질 수가 있다. 남자는 한쪽다리를 펴고 한쪽다리를 구부린 다음 상체를 반정도 일으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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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여성들이 애인과 몸을 가까이 붙이면서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서로 얼굴을 맞대어 친근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대한 남자에게 안겨 얼굴이 그의 목에 닿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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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하던 오럴섹스하고는 많이 틀린 자세이다. 다리를 구부리고 거꾸로 누워 베개를 엉덩이 밑에 넣은 다음 엉덩이를 들어 남자가 그곳을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남자가 손가락을 넣어 내부 자극을 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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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상위 자세 중 어느 자세로든 변환이 가능한 자세이다. 이 각도에서 남자는 여자가 밀고 당기는 각도를 볼 수 있고 남자는 가슴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여자의 몸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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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반대방향으로 말 타는 자세를 한 다음 뒤쪽으로 다리를 빼내어 남자와 이 자세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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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로 하게 되면 몸에 긴장감을 고조시켜 더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 낼 수 있다고 한다. 둘이 똑 같은 자세로 나란히 누워 여자가 다리를 들어 각도를 만들어 주면 남자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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