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으로 바비큐 만들며 교도소에서 난동 피운 수감자들 (사진3장,동영상)

2017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및 동영상 출처:메트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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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이 교도소에서 난동을 피우고 인육으로 바비큐를 만들며 과시를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브라질 수용소 난동사건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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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옥에 있는 죄수자들은 고기조각들을 꼬챙이에 꽂고 고기를 구우며 자신들과 싸운 적들의 살들이라며 과시를 했다.

10일간 벌어진 이 교도서 난동에서 적어도 약 26명의 사망자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몇 명의 시체는 목이 잘리기도 했다.

월요일에 22명의 피해자들만 신원이 확인 되었고 부검 전문의들이 현재 잘려나간 신체 부분들은 어떤 피해자의 것인지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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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끼리 인육을 먹는 장면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수감자들이 인육을 먹었다는 확실한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자신들의 인육 바비큐를 촬영한 수감자들은 브라질 마약 갱단의 인원들이다. 이들은 난동을 피우며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아래는 24일 공개된 수감자들의 난동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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