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교에서 훈련 도중 섹스하다 걸린 후보생들 (동영상)

2017년 1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 및 동영상 출처:미러(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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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경찰 후보생이 훈련 하는 날 섹스를 하다 CCTV에 걸렸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미디어 미러에서 두 경찰 후보생 남녀의 충격적인 기사가 보도됐다.

이 두 후보생은 페루에 있는 경찰 후보생들이 훈련하는 체육관에서 애무를 하는 장면이 CCTV에 촬영됐다.

페루 지역 언론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들의 동영상이 찍혀 페이스 북과 인터넷에 퍼지고 현재 이 후보생들은 퇴학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 희미한 영상에는 하얀색 트레이닝 복과 바지를 입고 키스를 하는 장면이 찍혔다. 이후 남자는 여자의 옷을 벗기고 키스를 계속한다.

이들의 행동은 더욱 열정적으로 번져 여자의 상의와 속옷도 같이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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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소파에 편하게 눕고 여자는 다 벗은 채 다리를 벌려 남자에게 앉는다. 동영상에서 이들은 소파 옆에서 시작해 섹스를 한다.

만약 이렇게 할 경우 이들은 큰 징계를 받거나 학교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죄로 퇴출을 당할 수 있다. 아직 이들의 신원은 밝혀진 바 없다.

이 동영상은 지난주 금요일에 업로드 되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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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섹스 할 때 수갑을 사용했는지 궁금하군”이라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왜 경찰이 게으르고 건방진지 이제야 이유를 알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래는 CCTV에 찍힌 후보생들의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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