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 아들 ‘원인불명’ 통증으로 걷지 못했다는 소식에 현재 인스타그램 상황

2017년 1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리키 김 인스타그램 

Urgent–Please pray for my son^^ don’t know what’s wrong^^

Ricky Kim Actor Producer(@rickykimkorea)님이 게시한 사진님,


배우 리키 김의 아들 태오 군이 원인불명 통증으로 갑자기 걷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리키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rgent–Please pray for my son^^ don’t know what’s wrong^^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부디 아무 일 아니기를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키 김은 “태국에서 갑자기 아들이 엄청난 통증을 호소해서 걷지 못했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검사 결과 어떤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라며 “아들은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100% 완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도와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태오 군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리키 김 인스타그램을 찾아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돼”, “천사가 지켜 줄 거야. 걱정 마” 등의 글을 남기며 태오 군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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