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죽은 늑대들을 위한 ‘정력에 좋은 음식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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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슈퍼파워”…정력에 좋은 음식 5

정력, 연인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요소인데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준다는 점에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뱀이나 개구리 등, 독특한 보양식을 먹기도 합니다. 공항에서 ‘짝퉁’ 정력제를 들여오다 걸리는 경우도 있죠.

여기, 미국 매체 ‘치트시트’가 전합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 5입니다.

▶ 초콜릿 : 한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을 정기적으로 먹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성욕이 강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콜릿은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증가시키는데요. 이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인데요. 호르몬은 아니지만 ‘해피니스 호르몬’으로도 불립니다.

또, 카카오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면 피로가 줄고, 각성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아즈텍 단어를 어원으로 하는데요. 고환을 뜻합니다. 모양뿐만 아니라, 최음제의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아보카도는 에너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6와 엽산이 풍부한데요. 이는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줍니다.

또 칼륨이 들어있어, 갑상선에도 좋은데요. 아보카도는 소금에 절이거나, 소스로 만들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 수박 : 더운 여름, 시원한 과일로 인기있는 수박입니다. 수박의 시트룰린과 아르기닌은 성욕을 증진시켜주는데요.

만화가 김풍 역시 한 방송에서 수박을 정력제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수박이 정력에 좋다. 하얀 부분은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박 껍질은, 그대로 먹거나 피클로 절여 먹을 수 있는데요. 주스로 갈아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아몬드 : 아몬드에는 아연이 풍부한데요. 이는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성욕을 위해 필수적이죠.

특히 불포화 지방산과 아르기닌이 들어있는데요.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와 근육을 강화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아몬드는 껍질 채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복분자 : 복분자는 새콤달콤한 맛으로도 유명한 과일입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은데요. ‘신이 내린 정력제’로도 불릴 정도입니다.

복분자는 성욕과 지구력을 키워주는데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탄닌이 다량 함유돼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도 좋은데요.

퀘르세틴, 캠페롤 등도 들어있습니다. 생리 활성물질이기 때문에, 지친 사람들을 기운나게 해준다고 하네요.

▶ 토마토 :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요. 영국 포츠머스대학 연구에 따르면, 이 색소가 정자를 ‘슈퍼 정자’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하버드 의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10회 이상 토마토 주스를 마신 사람은 전립선 암 발생률이 45%나 낮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날 것으로 먹기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분 섭취가 더 빨라지고, 효과도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 굴 : 나폴레옹, 루이 14세, 카사노바가 즐겨먹은 음식. 바로 굴입니다. 속설에 의하면, 카사노바는 생굴을 하루에 꼭 6~7개씩 먹었다고 하는데요.

굴은 ‘사랑의 묘약’으로도 불립니다.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 남자에게 좋은데요.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굴은 여성에게도 좋은데요.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먹으면 피부가 탄력있어지고, 깨끗해진다고 하네요.

[출처 = //www.dispatch.co.kr/65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