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배우’ 김민희가 팬을 보고 당황한 사연(동영상)

2017년 1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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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된 김민희의 목격담은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패널로 출연한 김묘성 기자는 “김민희와 홍상 수 감독이 10월 초 경기도 하남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히며 “대부분 직원이 일부러 모른 척했다”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을 본 가게의 젊은 직원은 계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김민희를 붙잡고는 팬이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민희는 당황하며 출입구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민희가 단독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게 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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