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꿍꼬또 기싱꿍꼬또”, 남친과 남편의 차이

2015년 6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mobile-phone-791644_640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친(남자친구)과 남편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전과 결혼 후가 달라진 남자들을

구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저 한마디를 전송하면

남친과 남편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서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말인데요.

쉽게 애교 부리는 방법으로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말을

“나꿍꼬또 기싱꿍꼬또”으로 발음하는 겁니다.

 

아기처럼 발음하는 여자의 애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반응 차이로

볼 수 있겠는데요.

남친ㅊ

남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걱정 가득 귀엽게 받아들이는 남친과

‘퉤’라는 한 글자로 모든 상황을 종료시키는 남편.

 

이렇게나 다를 수가.

웃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