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vs Wild’ 촬영 중 ‘독사’에 다리 물린 PD

2017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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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로 유명한 [Man vs Wild]의 PD가 독사에 물렸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사에게 물린 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생존 전문가인 베어 그릴스를 밀림, 화산 지대, 무인도 등의 오지에 떨군 후 그 곳에서 행동하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Man vs Wild>.

실제 마른 나뭇잎을 뭉쳐서 불을 붙인 후 연기로 벌들을 마취시키고 벌집을 따먹는 방법이나 뗏목 만드는 방법, 암벽 오르기, 옷을 벗어 구명튜브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그런 [Man vs Wild]의 PD가 독사에 물려 치료 중이라고 한다.

베어그릴스 트위터와 프로그램 PD 트위터에 괴사한 발의 사진과 진료 중인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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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뱀에 물렸는데 저정도까지…?? 무섭다” “근데 살 이식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붙여놓지…?” ”뼈가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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