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즈니 ‘미녀와 야수’ 캡처화면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속 주인공 벨은
야수가 사는 성을 방문하자마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야수가 사는 성에서는
모든 사물들이 다 살아 움직이고 있었거든요.
만약 우리 일상도
‘야수의 성’같다면 어떨까요?
일상 속 사물들에게도 표정이 있다면?
트위터의 @Facepics 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물들 속에서 숨겨진 얼굴을 찾아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출처 : Facepics 트위터
매일 똑같은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찾은
그의 사진 속에는 평소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쩌면 사물들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