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사물들에게도 표정이 있다면?(사진15장)

2015년 6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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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디즈니 ‘미녀와 야수’ 캡처화면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속 주인공 벨은

야수가 사는 성을 방문하자마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야수가 사는 성에서는

모든 사물들이 다 살아 움직이고 있었거든요.

 

만약 우리 일상도

‘야수의 성’같다면 어떨까요?

 

일상 속 사물들에게도 표정이 있다면?

트위터의 @Facepics 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물들 속에서 숨겨진 얼굴을 찾아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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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cepics 트위터



매일 똑같은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찾은

그의 사진 속에는 평소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쩌면 사물들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