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자꾸만 지한테 관심있는 줄 착각합니다”(사진 10장)

2017년 2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SBS ‘질투의 화신’ 캡처(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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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똥차의

만행 고발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전 남친’이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해당 글은 지난

2015년에 이루어진

카카오톡 대화

내용으로 밝혀졌다.

당시 A 씨는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고백했다”며 “처음에는

보고 싶어서 잡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여자가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A 씨는 “결별의 이유를

듣고 그 자식한테

정이 떨어지던 무렵에,

저에게 자꾸 찝쩍대는

남자친구를 보고

어이가 없어

티격태격 싸웠다”고

말하며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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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톡을 보니

너무 속이 시원하다”,

“진짜 저런

남자친구 왜 사냐”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분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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