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악플’ 때문에 지울 수밖에 없었던 ‘쌩얼 셀카’

2017년 2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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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무차별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지난 4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민낯 셀카 사진에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지자 계정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김고은이 올린 사진은 휴가지에서 찍은 것으로 편한 옷차림에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민낯 얼굴이 담겼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누리꾼들은 “애 낳은 우리 이모 같다”, “두꺼비 신부”, “여자 류준열 같다”, “너무 평범하다” 등의 악플을 남겼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드라마 ‘도깨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 휴식을 위해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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