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월요커플 송지효♡개리 5월 결혼설에 대처하는 자세

2017년 2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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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멤버 개리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는 ‘5월 개리♡송지효’ 결혼설 루머에 센스있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뒤 “벚꽃을 벌써 보았다. 쿤밍 경치 좋다. 찌라시는 찌라시일뿐”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는 배우 송지효 씨와의 결혼설과 관련된 루머에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루머는 지난 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는 지인이 웨딩홀에서 일하는데 개리가 5월에 결혼한다고 상담받았는데 신부는 지금 촬영 중이라고 했다. 아마 그 날이 월요일이니 송지효일 것 같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SBS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월요 커플로 호흡을 맞춰왔던 송지효 씨와 개리 씨의 다정한 모습에 개리 씨가 하차한 후에도 결혼설이 돌고 있는 상황. 이에 결국 개리 씨는 직접 ‘사실이 아님’을 공표했다.

한편, 개리 씨는 지난 10월 ‘런닝맨’에서 공식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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