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헬조선에서 유행이었던 뽑기 기계 (사진3장)

2017년 2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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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형이 아닌, 살아있는 동물을 뽑았던 ‘동물 뽑기 기계’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한때 헬조선에서 유행이었던 뽑기 기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과거 동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뽑기 기계가 담겼다.

햄스터, 가재, 토끼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그저 즐거움을 위해 뽑는 것. 당시 ‘동물학대’ 논란으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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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엔 아직도 있다는데”, “햄스터 같은 경우 뽑기 기계로 잡다가 집게에 끼어서 죽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했답니다”, “진짜 미쳤다” 등의 충격 섞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