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SM 연예인들’의 JYJ 저격

2017년 2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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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멤버들이 각종 사건사고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JYJ가 동방신기를 탈퇴할 당시 SM 가수들의 반응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보면 고개 끄덕여지는 당시 SM 연예인들의 JYJ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JYJ는 노예계약을 주장하며 과거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후 동방신기에서 탈퇴,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JYJ를 결성,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동방신기가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조로 컴백하고 시아준수가 이들을 겨냥한 듯한 글을 SNS에 남겨 논란이 됐었는데, 이 글을 보고 SM 연예인들이 JYJ를 겨냥하는 듯한 글들을 남겨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그리고 현재 JYJ의 멤버들이 여러 사건에 휘말린 지금 그 글들이 누리꾼들에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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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나도 회사에 불만 진짜 많다. 근데 그걸 밖에 나가서 표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돈을 못 번다? 아니다. 요즘 뭐 노예 계약 노예 계약 하는데, 참 우스운 게, 어느 노예가 부모님께 효도한다며 건물 같은 걸 드릴 수 있고, 어느 노예가 자동차를 끌고 다니며, 어느 노예가 술자리에 가고 그러나”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SM 연예인들의 글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리트윗했다고 까인 거 생각하면….” “다들 맞는 말이네.. “재평가 되는구나” “끼리끼리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보아는 아직까지도 욕먹는 중” “그냥 재계약 실패해서 찢어졌나보다 했는데…요번에 알게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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