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단체로 해변에서 ‘나체’로 춤을 춘 이유는?

2017년 2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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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단체로 옷을 벗고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특유의 집단 심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오오기는 일본사람들이 태국에서 단체로 ‘나체’ 상태로 춤을 추고 있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집단 나체춤은 일본 뉴스에 나올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아직까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본인인 오오기는 그 사람들이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인 특유의 집단 심리를 이야기하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집단이 되면 아무거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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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일본 만화보면 그렇게 동료를 찾는 걸까” “저건 그냥 정신병자들 아닌가…” “한국이었으면 내분 일어났을거 같은데” “일본인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하고 무서운 종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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