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를 잡아먹어서 경찰에 체포된 뱀

2017년 2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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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잡아먹던

5미터 뱀 ‘체포’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있는

도시 타운스빌.

이곳에 파충류

동물 때문에

고생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제의 동물을

잡거나 퇴치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운스빌

스네이크

핸들러’라는

간판을 단 그들이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해외 SNS에서 주목받으며

화제가 된 위 사진은

타운스빌 스네이크

핸들러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것이다.

길이가 5미터가

된다고 한다.

지역 주민이 급하게

전화를 해 달려가

보니 농장에 이 뱀이

있었다는 설명.

그때까지 오리

5마리가 사라졌는데

모두 이 뱀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된다.

뱀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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